공인중개사 시험은 처음 들어보는 단어와 법과 관련된 용어가 많아 쉽지 않은 편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해 알아보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시험에 대한 난이도와 시험일정 2023년 바뀌는 내용은 없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
통계적으로 공인중개사 합격 연령대를 보면 30대~50대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한번 취득하면 평생동안 쓸 수 있는 자격증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데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준비한다면 분명 좋은 소식이 있을 것입니다. 전체 합격률은 약 25%정도 됩니다.
2023년부터 바뀌는 평가 방식
현재 공인중개사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며 평균점수가 60점만 넘으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과락만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 차원에서 자격제도 개선에 따라 공인중개사 시험을 상대평가제로 전화하자는 법안이 발의 되었습니다.
상대평가로 바뀌게 되면 고득점자 우선으로 합격하게 되는 방식이므로 자격증 취득의 난이도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법안이 발의 되었다고 해서 한번에 바뀌기는 어렵겠지만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상대평가제도로 전환 되기 전에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공인중개사 시험은 1년에 한번 진행됩니다.
22년 33회 시험 일정이 10월 29일로 접수기간은 8월8일부터 12일까지 진행했습니다.
아직 2023년 시험일정이 나오지 않아 과거 시험 날짜들을 보면 10월 30일이 유력해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큐넷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해 알아보고 계신다면 평가제도가 바뀌기 전에 시험을 치루시고 자격증은 취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상대평가로 변경되게 된다면 점수가 높은 사람위주로 합격하게 되어 자격증 취득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