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 자가진단 방법 갱년기에 도움되는 영양소
새벽에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고 예민하거나 쉽게 짜증나고 무기력감을 느낀다면 혹시 갱년기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갱년기는 난소의 기능이 점점 소실되어 여성호르몬분비가 줄어드는 시기로 45세 ~ 55세 전 후로 나타나며 다양한 갱년기 장애를 겪게 됩니다. 갱년기증상 자가진단 법으로 스스로 체크도 가능하며 갱년기에 도움되는 영양소를 미리 확인하여 건강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 방법
본인에게 해당하는 항목을 체크하여 총점으로 갱년기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크한 항목으로 점수를 확인하여 아래 점수화한 본인의 갱년기 건강상태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0점 미만 | 걱정할 필요 없지만 지금부터 관리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
10 ~ 15점 미만 | 관리를 시작해야하는 단계입니다.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
15점 이상 | 10 ~20점은 경증, 20~25점은 중증, 35점 이상은 심각한 상태입니다. 갱년기 지수가 15점 이상일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정밀검사를 통해 진단받고 치료법을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
갱년기 대표증상
연령대별 갱년기 증상
초기 (45세 ~50세)
1. 월경 불규칙
2. 안면홍조
3. 정신적증상
중기 (55세 ~ 60세)
1. 생식기 위축
2. 비뇨기 위축
3. 피부노화
후기 (60세 이후)
1. 골다공증
2. 심혈관질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골밀도 감소, 고지혈증 및 심혈관 질환의 발생 비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신체적 증상
우울감, 모발약화, 안면홍조, 탄력감소, 질감염, 심장질환, 골다공증, 요실금
심리적 증상
수면장애, 우울감, 건망증, 불안, 짜증
여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
갱년기에는 여성 호르몬의 감소로인해 신체적, 심리적으로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겪게됩니다. 적절한 음식 섭취와 영양제 등으로 갱년기 현상을 관리해줌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심리적 갱년기 증상이라며 홀로 고통스러워 하지 마시고 전문의와 상담 후 관리하시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